<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 < meta name="googlebot" content="noindex"> 안드로 :: 대구 새마을금고 칼부림 용의자도 사망

대구 새마을금고 칼부림 사건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전직 임원이 칼을 휘둘러서 직원 2명을 살해하였는데 용의자 역시 범행 직후 음독을 시도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용의자가 사망할 경우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됩니다. 새마을금고 전직 감사였던 용의자는 2017년 자신의 sns에 사망한 피해자들과 성추행 문제로 송사를 겪었으며 억울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무고와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자신에게 죄를 씌운 두명의 동료들은 경찰과 검찰 조사 과정에 압력을 넣어 편파적으로 사건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부산 동아대 교수님의 억울한 사연을 언급하며 충분히 공감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감사 직무 수행에 불만을 가졌던 전직 동료들이 자신을 금고에서 축출하고자 거짓의 성추행 사건을 조작해서 법원에 감사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검찰에 고소하였는데 무혐의 처분을 받고 2년후 허위로 밝혀졌다고 하였습니다.

 

2년간 누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며 생을 마감하고자 하였으나 공모자중 사건의 실체에 대해서 양심고백을 한 직원으로 인해 성추행 사건이 진실로 밝혀졌지만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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